DNS

2021. 6. 8. 23:38네트워크

DNS 란 도메인 네임 시스템이다 .

 

우리가 네이버에 들어간다고 하면 주소창에 www.naver.com  이라고 쓴다. 하지만 125.209.222.141 이라고입력해도 네이버에 접속이 가능하다. 그 이유를 알아보자.

 

우리는 구글. 다음, 네이버 등 도메인들은 익숙히 알고있다. 하지만 ip주소로 외우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라 생각한다. 

 

사람은 당연히 숫자들을 묶어 놓은것보다는 문자로되고 규칙을 갖는것을 외우기 더 편할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OSI 7계층을 배울때에는 상대방 컴퓨터를 찾기 위해서는 ip주소를 사용한다. 

그럼 ip주소를 기반으로 도메인을 알수 있을까? 

 

그럴때 사용되는것이 DNS 서버이다.

 

DNS 서버는 IP주소와 도메인을 외우고 있는 전화번호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이해가 될것이다.

 

만약에 DNS 서버가 없다면 주소창에 www.naver.com  을 입력을 해도 ip주소를 모르기 때문에 네이버로 접속을 못할것이다.

 

조금 자세하게 알아보자면 우리는 읽을때 www 부터 읽지만 컴퓨터는 맨뒤인 com 부터 보기 시작한다.

 

다르게 얘기해보면 예를 들어 www.lhy.co.kr  이라는 도메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그럼 우선 컴퓨터는 kr 이라는 그룹에 들어가서 co 라는정보가 있는 네임서버를 검색한다. 

그다음에 co 정보가 있는 서버에서 lhy 가 있는 서버를 검색한다. 그뒤 lhy 의 ip 를 얻어온다 그러면 ip주소가 있으니 페이지를 열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매번 이런 작업을 하면 컴퓨터가 힘이드니까 컴퓨터는 들어갔던 도메인의 ip주소를 저장한다. 

 

DNS은 이런식으로 동작을 하게된다.